유노윤호 열애설 부인 '고아라와 핑크빛 모드(?)' SM 측…"어의없다?"
'유노윤호 열애설 부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배우 고아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유노윤호와 고아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노윤호와 고아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친분이 오누이처럼 두터운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는 남녀 주인공을 맡아 더욱 친분이 두터워졌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두고 일각에서 오해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10년차 데뷔 동기인 유노윤호와 고아라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유노윤호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닐까? 아니라면 정말 황당할 듯."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두 사람 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최근 월드 투어를 시작해 내년 4월 일본 5대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영일만대교 1821억, 남부내륙철도 500억 '예산 칼질'…TK 정치권 강력 반발
이재명식 등거리 외교, 한반도 안보 우려…국제적 고립 자초하나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대통령실 "국내현안·중동정세 고려해 결정"
영일만대교 예산 전액 삭감…포항지역 정치권·주민 강력 반발
김용태 "李 대통령, 소통의지 없어…대화 모양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