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첫 등장 '기대 만발'…"본격 러브라인 가동!"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성인배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가 첫 등장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5회 방송에서 어린 한정우(여진구)와 김형사(전광렬)는 어린 이수연(김소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돼 수연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이수연이 타고 있는 차량을 추격하던 김형사는 불행히도 자동차 사고로 죽음을 맞는다.
14년 후 한정우(박유천)는 여전히 이수연(윤은혜)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경찰이 됐다.
이수연은 성공한 디자이너 조이가 돼 한국을 찾았고, 강형준(유승호)는 프랑스로 건너가 헨리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며 수연 곁을 지켰다.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은혜-유승호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듯.", "세 배우의 첫등장 정말 기다렸는데. 무조건 본방사수!",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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