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 시청률 '8.5% 대폭 하락'…"울랄라 부부 꼴찌로 밀려나나?"
'울랄라 부부 시청률'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는 8.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시청률 10.3%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전 와이프 나여옥(김정은 분)의 첫사랑인 장현우(한재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나여옥(김정은)은 자신이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여옥을 놔주기로 한 고수남(신현준)은 필리핀 지사로 떠나기로 해 앞으로 이들 부부가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17.8%,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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