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교통안전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 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4,679건, 사망자 수는 162명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6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구시민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견학 체험 프로그램은 대구지부 소개, 교통안전 실습 교육, Koroad 홍보전시관 견학, 시뮬레이터 체험실습, 운전정밀적성검사, 사고조사 기법 및 무인 단속 장비 등으로 구성되며, 기념촬영 후 TBN 대구교통방송과 연계한 교통정보센터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총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교통안전 견학체험 프로그램' 을 원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에 문의하면 된다.(053 -659-6114)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경찰,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조사…통신 내역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