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결말 `예측불허` 대반전 예고?…송중기 `은기야 도망가자!`

착한남자 결말 '예측불허' 대반전 예고?…송중기 "은기야 도망가자!"

'착한남자 결말'

'착한남자 결말'이 화제다.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착한남자' 19회에서 송중기는 박시연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으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은기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며 자신에게 사랑을 달라며 위협한다. 은기를 찾아간 마루는 "나하고 도망가자. 서은기"라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서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고 있는 박 변호사(이상엽)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또 한번 극적 반전을 예고했다.

'착한남자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말이 어떻게 될까? 너무 궁금해" "제발 마루 살려주시길."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해피엔딩이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 남자' 마지막 회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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