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9만t 수매 계획, 1등급 40㎏ 4만9천원
경북 지역의 2012년 산 공공 비축미 수매가 시작됐다. 울진, 영덕, 예천, 봉화, 안동, 군위 등 각 시'군은 물벼(산물벼)에 이어 2012년산 포대벼 등 공공 비축미 수매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 비축미 9만t을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건조벼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당 4만9천원, 2등급 4만6천820원, 3등급은 4만1천670원이다.
수매 대금은 매입 현장에서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뒤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정산한다.
지난해의 경우 공공 비축미 매입가는 5만7천570원(건조벼 1등)으로 우선 지급금 4만7천원과 추가 지급금 1만570원을 지급했다.
사회2부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