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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 후보, 남부권 신공항 건설 정치권 고려 절대 없이 전문가 결정에 따르겠다고 재약속. 공약을 해도, 안 해도 다 부담.
○…수뢰 의혹 검사 수사 나선 특임검사, 사법시험 치기 때문에 검찰이 경찰보다 법 더 잘 안다고. 수뢰 의혹 검사는 사법시험 안 쳤나 보네?
○…새 대통령이 사용하도록 예산 4조 원 떼놓자는 민주통합당 주장에 새누리당은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공방. 국민 세금은 언제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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