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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10일 오후 2시와 3시 30분 시청각실에서 올해의 마지막 인형극으로 전래동화 '해님과 달님'을 공연한다.
전래동화 해님과 달님은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엄마 없는 집에 나타난 호랑이 이야기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지혜로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다.
관람권은 당일 시청각실 앞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054)437-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