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친필 편지 '라디오 DJ 1주년 기념'…"팬들 향한 사랑 듬뿍!"
'유인나 친필 편지'
배우 유인나가 친필편지를 공개해 화제다.
유인나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편지 썼어요. 글씨가 엉망이라 알아볼지 모르겠네요~ 보기 편하게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이게 최선이에요. 여러분 잘자요. 나도 잠깐 잘게요. 수험생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아침 먹고 씩씩하게 출발해요!! 세상은 네 것이야! 겁 먹을 필요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유인나 친필 편지'는 유인나가 라디오 DJ를 맞은지 1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직접 쓴 것이다.
친필 편지에서 유인나는 청취자들의 이름과 사연을 일일이 거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친필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이 가득하네", "얼굴만큼 글씨체도 이쁘네.", "청취자들 기분 정말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