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공식 입장 '화장품 사업 5억 손배소' 사실무근!…"날인한 바 없다!"
'이준기 공식 입장'
배우 이준기가 화장품 사업 5억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 소속사 IMX는 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 본인 및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확인한 결과 본인 및 이준기의 친인척을 포함해 해당 보도에서 이준기 측이 받았다는 금원에 대해서는 일체 수령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원고 측이 주장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어떠한 합의서 또는 계약서에도 본인이 동의하거나 날인한 바도 없다고 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일이 이준기와 어떤 관련도 없음을 주장했다.
이준기 소속사는 "현 소속사로서는 이전 소속사가 본인의 합의 또는 동의 없이 무리하게 진행한 계약이 존재했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사실 여부의 확인을 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이고 향후 경과에 따라 명예훼손 등의 법률적인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강력대응도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이준기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공식 입장 들으니까 전 소속사가 벌인 일이구나" "이준기 공식 입장도 나왔고 재판도 진행중이니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이제 좀 속이 시원하네. 공식입장 나왔으니 소설 기사는 안 나오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