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전용기 이동 '월드스타라면 이 정도는'…"전용기타고 유럽행!"
'싸이 전용기 이동'
가수 싸이가 전용기를 타고 해외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파리로 이동한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싸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전용기는 보통 주최 측에서 제공을 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는 5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7일 영국으로 이동해 옥스퍼드 대학에서 재학생들에게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독일로 출발해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될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해 공연한다.
싸이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후보에 올라 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가 미국에 있을 때 하루에 보통 10개 정도의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영국에서도 스케줄이 대략 하루에 10개 정도로 잡혀 있다"고 전했다.
'싸이 전용기 이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스타의 위엄~ 멋지네", "누가뭐래도 이젠 월드스타~", "왠지 자랑스럽다. 더 많은 사랑받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서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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