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탈락자 유승우·김정환…팬들 "슈퍼스타k4 탈락자 선정 이유가"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의 탈락자가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킴과 유승우, 정준영, 김정환, 홍대광, 그리고 슈퍼세이브 제도로 탈락위기를 모면한 딕펑스는 '마이 스타일(My Style)'이라는 미션으로 각자 선곡한 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버터플라이(butterfly)'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한 유승우와 김정환은 본인들의 실력을 뽐내며 여유 있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중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주 탈락자는 이날 관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유승우, 또 가수 이승철에게 발음에 대한 지적을 받으며 고초를 겪은 김정환이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탈락이 너무 아쉽다" "남은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을 응원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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