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섰다.
노란 잎에서는 투명한 아름다움이 넘치고
하얀 나무는 백작의 품위를 자랑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길수록
복잡했던 마음은 투명함으로 채워진다.
은은하면서도 도도함,
어떻게 담을까?
카메라를 살짝 흔들었다.(틸트 기법)
또 다른 시각으로 표현된 자작나무 숲.
그냥 아름답다.
장영규 작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