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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가 어린이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740여만원의 기금을 31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쾌척했다. 이번 기금은 칠곡교회가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은 것으로, 동산의료원은 형편이 어려운 소아 환우 4명에게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