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률 80% 넘은 '중구 랜드마크'…대신센트럴자이

입력 2012-10-31 07:58:38

대구의 중심인 중구의 대신센트럴자이가 6월 분양 이후 80%에 육박하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원도심재개발로 인한 혜택이 가장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외곽 지역의 집중적인 개발로 인해 최근에는 달서구, 북구, 동구 외곽지역은 중구 도심권과 비슷한 아파트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노후화된 단독주택 및 노후 아파트들이 많은 중구 지역을 원도심재개발이라는 명칭으로 재개발, 재건축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구 지역은 30년 만에 다시 거주인구가 다시 모이면서 도심 회기현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개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 입시가 내신 위주로 변경되면서 학생들 간 내신성적이 치열하다는 수성구 지역을 벗어나 비교적 저평가 되어 있는 중구 지역으로 학교를 옮기는 사례도 많아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있다.

또 대신센트럴자이 바로 옆 부지에는 코오롱건설의 재건축이 예정돼 있고, 남산초등학교 인근, 남산소방서 인근 등 중구 지역은 수십 개의 재개발, 재건축 현장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신규 아파트들이 늘어나면서 주변 환경도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구벌대로변이라는 입지도 큰 장점이다. 최근 달구벌대로변 아파트들이 생활편의 시설과 도시철도 역세권 등으로 높은 매매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대신센트럴자이 역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가격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대단지에 중'소형 위주 평형 구성, 브랜드 파워, 더블역세권, 서문시장, 동성로 인접 등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중구의 특성상 공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단지 내 조경시설 면적을 최대한 활용해 공원 같은 아파트를 조성한다. 또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대규모 중앙광장 등에도 신경을 썼다.

각 세대 내에 실외기실과 대피공간을 숨겨 공간 활용도가 높고, 풍부한 수납공간, 활용적인 주방 등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동빨래 건조대, 광파 오븐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자녀방 붙박이장도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자이 아파트만의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최고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약 50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샤워실, GX룸 등 자이안센터에서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원스톱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어 최고급 아파트다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무제한 전매 가능하며, 전용면적 84㎡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센트럴자이만의 특별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대신센트럴자이는 올 6월 분양을 시작으로 주변 시세 대비 높은 분양가로 인식돼 성공적인 분양이 힘겨울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뒤로한 채 1천147가구 분양 중 청약 접수건수가 4천 건을 넘었다. 모델하우스는 도시철도 2호선 서문시장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남은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방문 시 상담 고객 사은품 및 방문객 경품 응모권 접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53)94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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