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중학교가 26일 '안심 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중국 경극 탈, 베트남 전통 모자, 허브 등 재배한 식물, 로봇 등 1년 동안 활동한 동아리 결과물과 체험활동 보고서 등을 37개 부스에 나눠 전시했다. 또 미니 자석 나침반과 천연비누 만들기, 보드 게임, 투호 던지기, 5분 디베이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안심중 라남진 교장은 "학생들이 잠재됐던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통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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