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초음파기기 등 현장공부
안동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안동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프로그램 일환으로 '안동병원에서 만나는 의료과학 이야기'에 참가해 병원 첨단장비의 기능과 가동원리 등을 배웠다.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안동병원의 MRI, MDCT, 심장수술장비, 초음파기기 등 첨단 의료장비의 가동원리와 검사과정을 과학적 원리로 알기 쉽게 공부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가사토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주5일 수업으로 인한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 첫 시행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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