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열애 고백 '젊음 유지 비결은?'…"나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 있다"

입력 2012-10-25 14:49:24

김영애 열애 고백
김영애 열애 고백 '젊음 유지 비결은?'…"나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영애 열애 고백 '젊음 유지 비결은?'…"나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 있다"

'김영애 열애 고백'

'김영애 열애 고백' 소식이 화제다.

최근 김영애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 호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인터뷰에서 늘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나는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안 해도 친구는 좋다.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자신을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근 췌장암 수술 후 완치 중이라고 밝힌 김영애는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제작진에게 해가 될까 봐 췌장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 고통 때문에 오열하는 연기조차 하기 힘들어 허리를 졸라매고 소리를 지르는 연기를 해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영애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나비부인'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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