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가 보야져 메이컨 랩탑(노트북) 가방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노트북 가방은 무겁고 칙칙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일하는 여성들을 위해 세련되고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
가죽 핸들, 포인트 금속 장식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함께 초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여행이나 각종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5인치 노트북과 A4 사이즈의 서류까지 넉넉하게 넣을 수 있으며 앞뒤로 포켓이 있어 액세서리나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숄더로 연출할 수도 있고 토트백으로 가볍게 들 수도 있다. 투미 제품은 대백프라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봄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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