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심 스타일"
대구가톨릭대가 무감독 시험을 선포한 가운데 15일 시작된 중간고사에서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 감독관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시험을 치고 있다. 학교 측 관계자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25개 학과 50개 교과목에서 1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서약서를 작성한 뒤 무감독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며 "시행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우리는 양심 스타일"
대구가톨릭대가 무감독 시험을 선포한 가운데 15일 시작된 중간고사에서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 감독관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시험을 치고 있다. 학교 측 관계자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25개 학과 50개 교과목에서 1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서약서를 작성한 뒤 무감독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며 "시행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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