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고삼차 분수 뿜어! '초토화'…김승우 "그저 웃지요~"
'김종민 고삼차 분수'
김종민 고삼차 분수에 김승우가 봉변을 당해 웃음을 일으켰다.
김종민은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충북 제천편에서 점심 식사 획득을 위한 대결을 펼치던 중 고삼차 분수로 변신했다.
이날 '액션노래방'에서 제천의 명물 박달재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에 맞춰 특정 음절에 고삼차를 마시고, 박을 깨뜨리고, 옆돌기를 하는 미션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김종민은 미션 수행 중 고삼차의 쓴 맛을 견디지 못하고 이를 뱉어내 '김종민 고삼차 분수'를 선보였으며, 바로 옆에서 응원하던 김승우를 향해 고삼차 분수를 뿜어내 폭소케 했다.
김종민의 고삼차 분수를 맞은 김승우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14.0%(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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