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달성군 9개 읍·면을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순회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의 효도프로그램 '싱싱 고향별곡' 출연진인 기웅아제와 단비의 찰떡궁합 쇼!, 대구그랜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속 퓨전 밴드인 크로스노트팀과 국악가수 신지애의 공연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11일 오후 7시 논공군민운동장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3시 하빈면사무소 앞마당, 22일 오후5시 가창면사무소 앞마당, 23일 오후8시 진천천 야외공연장, 25일 오후 2시 현풍장터 야외공연장, 29일 오후4시 다사읍사무소 앞마당, 11월 1일 오후 4시 구지면사무소 앞마당, 5일 오후 1시 옥포노인복지회관 야외공연장, 8일 유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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