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넘는 닭집 '닭 팔자 상팔자'…"닭집에 나도 살고 싶다!"

입력 2012-10-12 14:56:12

1억 원 넘는 닭집
1억 원 넘는 닭집 '닭 팔자 상팔자'…"닭집에 나도 살고 싶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억 원 넘는 닭집 '닭 팔자 상팔자'…"닭집에 나도 살고 싶다!"

'1억 원 넘는 닭집'

'1억 원 넘는 닭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억 원 넘는 닭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1억 원 넘는 닭집' 사진 속에는 닭 여러 마리가 초호화 주택을 배경으로 '닭집' 앞을 서성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억 원 넘는 닭집'은 미국의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하는 초고가 상품 중 하나로 가격은 무려 10만 달러. 한화로는 약 1억2000만 원이다.

'1억 원이 넘는 닭집'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됐으며,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히 '1억 원 넘는 닭집'의 내부에는 샹들리에 장식까지 갖춰져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억 원 넘는 닭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에 닭이 산다고?", "닭집이1억 원 넘는다니, 닭 팔자가 상팔자네", "닭집이 사람 사는 집보다 비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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