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멋져 부러!…"우리 아들은 컴퓨터 공학도!"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멋져 부러!…"우리 아들은 컴퓨터 공학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멋져 부러!…"우리 아들은 컴퓨터 공학도!"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게시물을 보면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컴퓨터를 자식에게 부탁해 다루는 내용의 카툰이 게재됐다.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은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세대가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자식세대를 바라보는 모습과 현실을 대비해놓은 것이다.

카툰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컴퓨터에 프로그램 까는 것을 도와달라 하자 아들은 '물론'이라며 기꺼이 시간을 낸다.

이러한 아들이 컴퓨터를 다루는 모습에 어머니는 컴퓨터 전문프로그래머를 떠올리며 감탄한다.

하지만 실제는 프로그램 실행 '다음'버튼만 계속 누르면 되는 것으로 부모의 시각과 실제의 시각차이에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자식이 컴퓨터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쩐지 엄마가 컴퓨터 해달라고 하면 왠지 으쓱하더니", "잘 모르는 분야를 하는 모습을 보면 다들 저럴듯", "순진한 엄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