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무 설리앓이 `설리도 알까?`…`엄마보다 설리!`

오재무 설리앓이 '설리도 알까?'…"엄마보다 설리!"

'오재무 설리앓이'

아역 배우 오재무가 '설리앓이'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폭풍성장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오재무, 박지빈, 이세영, 노영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빈은 "과거 설리와 함께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비탈길에서 넘어져 구르다가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에프엑스 남성 팬들에게 욕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무는 "능력자다. 존경스럽다"라고 부러워하며 "그 중 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재무는 엄마와 설리 중 더 예쁜 사람을 골라보라는 질문에 이내 "설리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답해 '설리앓이' 를 입증했다.

'오재무 설리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좋아하나보네. 귀엽다.", "언젠가 설리와 함께 연기하면 좋겠네.", "설리가 진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오재무 설리앓이 '설리도 알까?'…"엄마보다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