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여성 사망 '향년 132세' 비공식기록 진위여부 논란…"그럼 누구?"
'세계 최고령 여성 사망'
세계 최고령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8일 USA투데이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은 세계 최고령 여성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소련 법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구소련에서 독립한 동유럽국가 조지아의 세계 최고령 여성 안티사 크비차바라(132) 씨가 지난달 30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령 여성 크비차바라 씨는 1880년 7월 생으로 세계 최고령 여성이 태어난 1880년은 조선왕조로 고종 17년, 그해 영국의 축구클럽 맨체스터 시티가 창단했다.
또 세계 최고령 여성은 신채호 선생과 같은 해에 태어났다.
조지아 당국은 크비차바라 씨의 여권기록을 근거로 그녀가 세계 최고령 여성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한편 고령자 조사기관인 노인학연구단체(GRG)에 따르면 공식적인 세계 최고령자는 미국에 사는 베시 쿠퍼 씨가 116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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