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아이들 반응은?"

입력 2012-10-11 08:53:24

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남편이
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아이들 반응은?" (사진.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캡쳐)

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 아이들 반응은?"

'박주미 반전 사생활'

배우 박주미의 반전 사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박주미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반전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후드 티셔츠에 점퍼 하나 입고 은행에 간다. 세수 안 하고 어디 나갈 때도 많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주미는 "한 번은 아이들 학교에 바래다 줄 때 '엄마 차에서 절대 내리지 마'라고 말하며 엄마를 부끄러워했을 정도"라라며 박주미의 반전 사생활을 털어놨다.

또 박주미는 "하루는 운동복 차림으로 외출하려는데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라고 핀잔을 준 적도 있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남편과 6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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