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주 농업대상 수상자로 명인부문 김충의(69'인삼 농사'대영농원) 씨와 명소부문 심인규(59) 씨의 심부자농장이 각각 선정돼 8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열린 우리농산물 전시 한마당 행사장에서 수상했다.
명인부문에 선정된 김충의 씨는 영주시 단산면에서 40여 년간 인삼 재배를 하고 있으며 지역 최초로 6년근 인삼재배에 성공한 인삼 재배의 장인이다. 명소부문에 선정된 심인규 씨는 부석면 임곡리에서 4대가 한집에 살며 키 낮은 사과원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는 2007년부터 선도농가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농업의 숨은 명인과 명품, 명소를 선발'육성해 오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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