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에 이계영(58)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이 총장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경주캠퍼스의 모든 구성원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비장한 각오로 이를 극복하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세상을 깨우는 비전으로 명품 동국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1980년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단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총장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며 공학대 학장, 교무처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