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준의 생활 끝 '민호 아그대 종영 소감'…"안녕 강태준!"
'강태준의 생활 끝'
샤이니 멤버 민호가 '아그대'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민호는 5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길고도 짧은 강태준의 생활이 끝이 났습니다"라며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호는 "'아그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및 스태프 여러분과 동료 배우, 선배님들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최민호 되겠습니다. 안녕 강태준"이라며 '강태준의 생활 끝'을 밝혔다.
'강태준의 생활 끝'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끝나서 아쉽다. 다음에 더 멋진 연기 기대하겠다", "태준이와 함께여서 수,목요일 밤이 행복했다",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아그대'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미국으로 떠난 구재희(설리)에게 강태준(민호)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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