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사랑해 본 사람은 다 안다!'…"폭풍공감"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은 두 개의 성냥개비가 순서대로 불이 붙었다가 다시 꺼져버리는 모습이다.
이 사진에서 성냥개비는 남녀가 만나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별하기까지의 연애과정을 묘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성냥개비는 한쪽의 불씨가 타오르면 곧 다른 한쪽으로 그 열정이 옮겨 뜨겁게 사랑하게 되지만 이내 한 사람이 변심해 불씨가 죽으면 나머지 한 쪽마저 꺼져버리고 만다.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돼. 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 순 없나?", "이해되면서 어쩐지 씁쓸해지는 사진이네요.", "누구나 겪어본 감정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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