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시베리아 포착 '괴물 손가락' 포착…"확실한 존재 증거도 있다!"
'예티 시베리아 포착'
100년 넘게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는 미지의 설인(雪人) '예티'(Yeti)가 시베리아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러시아 매체 시베리아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시베리아의 '예티 목격자' 세 명이 설인을 찾기 위해 새로운 탐험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세 명의 남자는 러시아 시베리아 케메로보(Kemerovo) 지역에서 곰과 비슷하게 생긴 설인 예티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정부는 케메로보 지역에 예티가 살고 있다는 증거인 괴물 손가락 화석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어 예티 시베리아 포착 제보가 유력해 지고 있다.
예티 시베리아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티 시베리아 포착, 현재까지 목격담만 있을 뿐 실제 본 적은 없잖아", "괴물이 자꾸 나오네", "진짜 괴물이 있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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