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품은 은하 '판타스틱 M51' 올해 천문사진 최우수작!…"누가 찍었나?"
'블랙홀 품은 은하'
블랙홀 품은 은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블랙홀 품은 은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블랙홀 품은 은하' 사진은 사진작가 마틴 퓨의 작품으로 환상적인 우주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마틴 퓨의 '블랙홀 품은 은하' 사진은 영국의 그리니티 천문대가 발표 한 '올해의 천문사진'에서 최우수작을 수상 했다.
마틴 퓨가 찍은 이 사진은 '소용돌이 은하'로 천문학계에서 유명한 M51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M51은 우리 은하로부터 약 23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특이하게도 은하 한가운데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홀 품은 은하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실제 사진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 "블랙홀 품은 은하 난 그냥 이미지 만들어 낸 것인 줄 알았다" "진짜 너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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