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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와 삼성전자서비스㈜는 19일 신입사원 교육 및 채용에 관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사진)
이에 따라 구미대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서비스가 요구한 교육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게 된다.
이 과정 이수 학생 가운데 60명이 삼성전자 애니콜, 가전 및 AV기기 부분 등에 입사하게 된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식 전문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산학 협력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