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인 '에이팜'(대표 허경)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에이팜 허경 대표는 18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2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기능성 화장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일간스포츠사 주최로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2개 부문, 532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6천148명의 여성 평가단이 직접 리서치에 참여해 여성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날 상을 받은 에이팜 허 대표는 "에이팜 제품은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이용하며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아 임산부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 기능성 화장품"이라며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팜은 튼 살, 미백 및 재생, 아토피, 수분 크림, 건강기능식품(임산부와 갱년기 여성용) 등 50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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