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화염 토네이도 '악마의 불꽃' 지옥같아!…"높이높이 활활~ 충격과 공포!"
'호주 화염 토네이도'
호주 화염 토네이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호주 노던 테리토리(NT) 뉴스는 '호주 화염 토네이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영화 제작자가 지난 11일 커틴 스프링스 역 인근 대지에서 발생한 높이 40m 가량의 이상한 토네이도를 발견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화염 토네이도는 춤을 추며 현장을 지옥으로 만들며 지역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겼으며,
약 30여 분 동안 그 모습을 유지한 채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 토네이도는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흡수하며 곧바로 '화염 토네이도'로 탈바꿈되며 현장의 화재를 더욱 부채질했다.
'악마의 불꽃'(Fire Devil)이라고도 불리는 이 화염 토네이도는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 때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화염 토네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무섭겠다" "만약 우리 주변에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촬영하는 사람도 무서웠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