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웜뱃 발견 250만년 전 '디프로토돈'…"어마어마한 크기!"
'괴물 웜뱃 발견'
괴물 윗뱀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호주 ABC 방송은 노던 데리토리 캐틀 스테이션에서 괴물 웜뱃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웜뱃은 약 250만년 전 살았던 '디프로토돈(diprotodon)'이라 불리는 동물이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윗뱀의 대퇴부 부위로 전문가들은 "웜뱃의 크기는 코끼리만하며 무게는 3t 정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웜뱃이 멸종한 원인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괴물 웜뱃 발견'에 누리꾼들은 "화석을 보면 사람이 살기 전 과거에는 지구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정말 궁금해진다", "이미 멸종한 공룡처럼 사람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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