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시청률 '부동의 1위'…"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월화극 최강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 타임'이 시청률 15.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골든 타임' 20회는 15.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혁(이성민 분)과 이민우(이선균 분)는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사망했고, 환자 사망 후 좌절한 이민우에게 최인혁은 의사의 사명에 대해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0.4%,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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