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성산면(면장 손흥태) 주민들의 숙원인 면민복지회관 건립사업이 17일 마무리됐다. 복지회관은 앞으로 주민들의 동아리 및 취미 활동, 체력단련 등 다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사진)
창녕군은 농어촌정부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 1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산면복지회관을 지었다. 건물 1층에 대회의실과 조리실이 있고 2층에는 체력단련실, 도서실, 동아리방(서예·한글교실), 취미교실(스포츠댄스·풍물놀이) 등을 배치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건축된 면민복지회관이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각종 복지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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