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금융상품을 이달까지 판매한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차를 구입하면 연 5.9%의 금리를 적용하고 취급수수료 50%를 할인해 준다. 국내 5대 자동차메이커 전 차량에 적용되며 롯데'국민'삼성카드로 결제한 뒤 36개월 동안 상환하면 된다. 또 아주캐피탈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할부'리스'개인신용대출 고객에게 할부금 납입을 유예해 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3개월간 할부금 납입이 유예되고 유예기간 중 경과 이자와 연체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