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시니어 공동 창업·창직팀과 '2012년 시니어 공동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니어 공동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2인 이상 만40세 이상의 시니어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에 공모하여 칠곡군 시니어비즈플라자 회원 6팀(착한공인중개사 모임, 아동 인형극단 동무, 풍물마실, 문화예술기반 놀이 연구소, p.o.p데코, 행복을 만드는 두드림 등)이 선정돼 팀별로 900~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창업·창직 팀의 사업 소개와 다양한 의견토의, 칠곡군의 창업관련 지원정책 안내 등 창업·창직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백선기 군수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창업·창직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칠곡군이 지식창조산업의 메카로서 다양한 창업관련 아이템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창직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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