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로잡은 영양고추 대박…H·O·T페스티벌 150t 판매

입력 2012-09-17 10:27:41

우수 농·특산물 25억 매출

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서 권영택(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영양군수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영양 고추가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이달 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2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서 영양고추 등 농'특산물이 25억원어치나 판매되는 대박을 기록했다.

'세계인의 스파이스,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의 개막식에서는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이재오'강석호'안효대'윤명희 국회의원,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정계인사와 재경영양군향우회, 수도권 시민 등 2천여 명이 모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영양지역 30여개 작목반과 업체들이 우수 품질의 영양고추를 비롯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행사 기간 동안 영양고추 150t을 비롯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25억여원어치나 팔렸다.

이번 축제는 참석 내빈 김치담그기 및 나눔행사, 평양예술단 공연 등 문화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및 관람객 참여 레크 한마당 등 시민참여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이기도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요즘에는 고추 수확철인 8, 9월이 되면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와 영양군으로 행사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이 축제가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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