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대구의료원 환자 위한 연주회

입력 2012-09-15 08:00:00

대구의료원은 올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의사가 입원 및 외래 환자를 위해 정기적인 소프라노'색소폰 연주회를 열고 있다. 어린이 환자에게 사탕을 나눠 주고 신나는 동요와 CM송 연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주최자인 가정의학과 최주열 전공의는 "부족하지만 환자들에게 작은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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