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다양한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다음 달까지 모두 6차례 펼쳐지는 공연은 유물 관람과 체험뿐 아니라 문화예술 공연까지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16일에는 한국문화공동체BOK의 '비타(飛打)-앉은반 삼도사물놀이와 사물판굿', 23일에는 우리모습보존회의 마당극 '신흥부전', 다음 달 6일에는 대구시청합창단의 컬러풀 코러스 '가을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또 14일에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무대가 마련되고, 23일에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마지막인 28일에는 봉산탈춤연구회 흥터의 '봉산탈춤'이 공연된다. 전석 무료. 문의 053)606-6171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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