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옛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하는 소재종합솔루션센터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이텍 연구원이 주관이 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5개 연구 기관과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과 전문 시헙연구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및 4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센터는 섬유 제품을 개발,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기획과 디자인, 평가 등 모든 영역을 구축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을 지원하게 된다.
다이텍 전성기 원장은 "센터가 설립되면 연구개발 소요 비용을 아끼고 제품개발 시간을 단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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