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는 이달 20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범죄스릴러 영화 '이웃사람'을 무료로 상영한다. 최근 개봉한 '이웃사람'은 살인을 반복하는 싸이코패스와 이웃 주민들 간에 쫓고 쫓기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순정만화', '일상다반사'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강풀의 동명만화가 원작으로 개봉후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상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7시 30분 등 3차례다. 18세 이상 관람가.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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