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이병헌과 몸 다 본 사이 '충격'…"오랫동안 지켜본 사이?"
에이미가 이병헌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닮고 싶은 스타의 몸 부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에이미는 이병헌의 근육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에이미는 "오랫동안 지켜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지난 방송에서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에이미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 기사가 나간 후 이병헌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떠보는 식으로 '축하해'라고 하니 이병헌이 '말하기도 전에 기자분들이 다 아셔서 그렇게 됐다'며 흔쾌히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14명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E채널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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