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매너 '국제적 품격' 유리코 킬힐 사수!… "내가 진정한 매너남"
배우 이원종이 매너남으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CGV 상암점에서 열린 OCN '뱀파이어 검사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 유리코와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무대에 오르던 요시타카 유리코가 발을 헛디뎌 구두가 갑자기 벗겨졌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종이 요시타카 유리코를 부축하고 벗겨진 구두를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원종의 매너에 현장 취재진들은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당사자인 유리코도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종의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원종 매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원종 아저씨, 완전 자상한데?", "남자네~멋지다!", "훈훈하네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을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OCN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로 오는 9일부터 방영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