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마법학교 '해리포터' 작가 마법학교 선물…"통큰 엄마 자녀를 위한 놀이터!"

입력 2012-09-04 08:56:22

4억 마법학교
4억 마법학교 '해리포터' 작가 마법학교 선물…"통큰 엄마 자녀를 위한 놀이터!"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4억 마법학교 '해리포터' 작가 마법학교 선물…"통큰 엄마 자녀를 위한 놀이터!"

'4억 마법학교'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의 실제 학교와 비슷한 4억 마법학교가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인 J.K 롤링이 자신의 9살, 7살짜리 두 자녀를 위해 '4억 마법학교'를 공사 예정이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고 놀 수 있는 놀이터인 4억 마법학교를 건설하기로 결정한 후 당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놀이터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왔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흡사한 분위기로 지어질 예정이며 건축비로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짓기 위해서 건축비로 25만 파운드, 한화로 약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4억 마법학교는 12m 높이의 2층짜리 목조탑이 출렁다리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2층탑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4억 마법학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 잘 맞난 아이들의 특권?" "기대되기는 하네" "갑부니까 저런게 가능하지" "부러울 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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