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이 7일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황성우 박사가 'DNA로 여는 컴퓨팅의 세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황 박사는 반도체와 DNA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DNA와 같은 생체 물질들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소자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범일중 허성 교사가 '신기한 팽이의 비밀'을 주제로 도입 강연을 한다.
한편 14일 강연은 대구과학축전(15, 16일)을 기념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앞으로 오면 강연장까지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문의 053)753-3368.
◆금요일에 과학터치
▷주제: 본 강연 'DNA로 여는 컴퓨팅의 세계', 도입 강연 '신기한 팽이의 비밀'
▷장소:대구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시간: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대상: 초등학생 이상 시민(무료)
▷발표자: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박사, 허성 범일중학교 교사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